[구글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3장 지식 공유

배움을 가로 막는 장애물

• 1.심리적 안전 부족

  • 불이익이 두려워서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거나 실수를 드러내기 꺼리는 환경을 말합니다.

• 2.정보섬

  • 조직의 각 부서가 서로 소통하거나 자원을 공유하지 않아서 지식이 파편화됩니다.
    • 정보 파편화,정보 중복, 정보 왜곡

• 3.단일 장애점

  • 중요한 정보를 한 사람이 독점하면 병목이 생긴다.
  • 장기 확장성을 희생

• 4.전부 아니면 전무 전문성

  • 조직 구성원이 '모든 것을 아는 사람과'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로 나뉜다.
  • 새로운 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멘토링이나 문서화에 신경 쓸 여력이 줄어들어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진다.(전문가만 일한다.)

• 5.앵무새처럼 흉내내기

  •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흉내만 내는것을 말한다.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기존 패턴이나 코드를 따라한다.

• 6.유령의 묘지

  • 무언가 잘못될 게 두려워서 아무도 손대지 않는 영역을(코드) 말한다.

판 깔아주기: 심리적 안전

심리적 안전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느 ㄴ데 매우 중요하다.
먼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게 있음을 인정해야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 멘토제도
  • 멘토 정해주기는 새로 입사한 직원에게 심리적 안전을 심어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다른팀에 소속된 팀원이 멘토가 되는 것이 더 편하다.

큰 그룹에서의 심리적 안전

권장 패턴	안티 패턴
기초 적인 질문과 실수를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합니다.	기초적인 질문이나 실수를 가려내서 질문한 사람을 꾸짖습니다.
질문자가 배우게끔 도와줄 목적으로 설명합니다.	자신의 지식을 뽐낼 목적으로 설명합니다.

내 지식 키우기

• 1. 질문하기
     • 초심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무언가 막혔을 때 질문하지 않는 것입니다.
       • 여러분의 동료가 가장 훌륭한 정보 소슬일 경우가 많다.
     • 팀의 리더든 새로운 멤버든 항상 무언가 배울 게 있는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맥락 이해하기

• 새로운 것을 이해하는 일뿐 아니라 기조 ㄴ설계와 구현을 뒷받침하는 결정 사항들을 더 깊이 이해하는 일도 배움에 포함됩니다.
  • 무언가를 옮기거나 바꾸려면 그게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부터 이해하자 라고 말하는 체스턴스의 울타리 원칙을 떠올리기

질문 확장하기

• 일대일 도움은 밀도가 높지만 확장하는 데는 필연적으로 한계가 있다.
• 배우는 쪽에서도 상세 내용을 모두 다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1. 그룹 채팅

• 질문은 있는데 적합한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기 어려울 때가 있다.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거나 물어보려는 사람이 바빠서일 경우도 있다.
  • 그룹채팅 활용하기(slack,구글 그룹채팅)

지식 확장하기

• 가르친다는 건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며 전문성이라는게 초심자 아니면 전문가 처럼 이분법적으로 나눠지지도 않는다.

1. 오피스 아워

• 누군가가 특정 주제에 관한 질문에 답해줄 목적으로 시간을 비워 둔 정기적인 이벤트이다.
• 사람과 직접 대화를 해야지만 수비게 풀리는 문제가 있을 때 효율적이다.

2. 기술 강연과 수업

• 구글은 기술 강연과 수업이라는 견실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조건
  • 자주 오해를 일으킬 정도로 복잡한 주제를 다뤄야 한다. 수업은 개설 비용이 크므로 해결해야 할 분명한 요구가 있을 때 만들어져야 한다.
  • 주제가 비교적 안정적이어야 한다. 수업 교재를 고치는 것도 큰 일이므로, 내용이 자주 바뀐다면 다른 공유 형태를 찾아보는게 나을것이다.

문서 자료

• 문서자료는 독자가 무언가를 배우도록 돕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기록된 지식이다.

• 문서 자료 갱신하기

  • 무언가를 막 배운 순간이 기존 문서자료에서 개선점을 찾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 새로운 문서자료 작성하기

  • 숙달되면 자신만의 문서자료를 작성하고 기조 ㄴ문서자료들을 갱신해보자.
    • 스스로 새로운 개발 흐름을 만들어냈다면 그 단계들을 설명하는 문서자료를 작성하자.